한 달간 임시휴업했던 홈플러스 67개 점포가 8월 13일부터 정식 영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가오픈 형태로 매장과 시스템을 점검해온 홈플러스는 재개장에 맞춰 한우 최대 50%, 당당후라이드치킨 3,490원 등 대규모 할인 행사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배송은 67개 점포 가운데 59개 점포에서 함께 재개됩니다.

1. 홈플러스 67개 점포 8월 13일 정식 재개장
홈플러스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67개 점포를 한 달 만인 8월 13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합니다.
해당 점포들은 이미 8월 7일부터 임시 개장해 상품 입고와 매장 운영, 결제 시스템 등을 점검해왔으며 12일까지 보완 작업을 마쳤습니다.
정식 재개장 → 8월 13일
재개장 점포 → 전국 67개
가오픈 → 8월 7일부터 진행
온라인 배송 재개 → 59개 점포
2. 우리 동네 홈플러스도 다시 열까?
이번에 다시 문을 여는 점포는 서울·인천·경기부터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금천·강서·합정·월드컵·신도림·강동·월곡·상봉·방학·남현점 등이 포함됐고,
인천에서는 간석·작전·청라·구월·인하점이 재개장합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부천여월·북수원·영통·시화·서수원·야탑·병점·송탄·화성향남·평택안중·파주문산·의정부·김포·풍무·평촌·오산점 등이 다시 영업을 시작합니다.
강원에서는 춘천·삼척·강릉·원주,
대전은 가오·유성, 세종점과 충북 청주·청주성안·오창, 충남 보령·논산점도 포함됩니다.
광주·전북·전남과 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제주 서귀포점도 이번 재개장 대상입니다.
3. 59개 점포는 온라인 배송도 다시 시작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상당 부분 정상화됩니다.
재개장하는 67개 점포 가운데 59개 점포가 13일부터 온라인 영업을 재개합니다.
다만 부산 아시아드점, 남대구점, 삼척점, 보령점, 오창점, 송탄점, 강릉점, 인천 구월점 등 8곳은 온라인 배송 재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4.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재개장 첫 행사로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것은 한우 할인입니다.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회원 대상 행사이므로 방문 전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당당치킨 14일부터 3,490원
홈플러스의 인기 상품인 당당후라이드치킨도 반값 수준으로 판매됩니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3,490원에 판매하며 1인당 1마리로 구매가 제한됩니다.
기간 → 8월 14일~16일
가격 → 3,490원
구매 제한 → 1인 1마리
제외 → 보령점·서귀포점·온라인
일부 기사에서는 서귀포점만 제외된 것으로 소개됐지만, 여러 최신 보도에서 보령점과 서귀포점, 온라인 채널이 행사 제외 대상으로 확인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6. 삼겹살·목심도 40% 할인
육류 할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과 목심은 40% 할인해 100g당 1,980원에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육류·수산물·과일·과자·음료·델리·베이커리 등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거나 1+1 방식으로 판매합니다.
7. 할인행사는 8월 말까지 이어진다
한우와 당당치킨처럼 기간이 짧은 대표 행사는 별도로 운영되지만 전체 재개장 프로모션은 점포 휴무일을 제외하고 8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다만 점포별 취급 상품과 재고가 다를 수 있고 인기 상품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점포 전단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왜 한 달 동안 문을 닫았나
홈플러스의 이번 재개장은 기업회생 절차와 직접 연결돼 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7월 3일 홈플러스가 정상 영업에 필요한 운영자금 2천억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홈플러스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을 통해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즉시항고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법원은 운영자금 부족이라는 폐지 사유가 해소됐다고 보고 7월 21일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9. 아직 홈플러스 회생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매장 문이 다시 열렸다고 해서 홈플러스의 회생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서울회생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은 9월 4일입니다. 법적으로 허용되는 최종 연장 시한이기도 합니다.
향후 관계인집회에서 채권자 동의를 얻고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8월 13일 → 67개 점포 정식 재개장
8월 말~9월 초 → 관계인집회 예상
9월 4일 → 회생계획안 가결 최종 기한
이후 → 회생계획에 따른 사업 정상화·매각 추진
10. 재개장 후 매출이 중요한 이유
홈플러스가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고객을 다시 끌어모으고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휴업 기간 동안 공급망이 흔들리고 매대 상품이 부족했던 만큼 재개장 이후 상품 구색을 정상화하고 협력업체와의 거래를 회복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홈플러스는 한정된 운영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선·가공식품, PB 상품, 생필품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비식품군은 상대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1. 홈플러스 재개장 핵심 정리
정식 재개장 → 8월 13일
재개장 점포 → 전국 67개
온라인 영업 → 59개 점포
한우 할인 → 13~16일 최대 50%
당당치킨 → 14~16일 3,490원
당당치킨 제한 → 1인 1마리
당당치킨 제외 → 보령·서귀포·온라인
삼겹살·목심 → 40% 할인, 100g당 1,980원
전체 재개장 행사 → 8월 말까지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 → 9월 4일
홈플러스 67개 점포가 다시 문을 열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우와 당당치킨을 비롯한 재개장 할인 행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이번 재개장은 홈플러스 정상화의 끝이 아니라 시작에 가깝습니다. 앞으로 약 3주 동안 실제 매출 회복과 공급망 정상화, 채권자 동의 여부가 향후 회생 성공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