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

임원희 강릉 와인바 매물, 이희진과 데이트 중 자영업 고민 고백

핫트렌드픽 2026. 8. 17. 10:34

배우 임원희와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이번에는 단둘이 강릉까지 향했습니다.

8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는데요. 중고차를 함께 보던 임원희가 이희진에게 강릉에서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다고 제안하면서 예상치 못한 장거리 데이트가 시작됐습니다.

임원희가 이희진을 데려간 곳은 강릉 한옥 와인바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임원희가 직접 운영해온 강릉 한옥 와인바였습니다.

임원희는 2022년 문을 열어 약 4년 동안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는 한옥을 좋아해 강릉의 한옥을 직접 매입한 뒤 리모델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직원이 임원희를 '대표님'이라고 부르자 이희진도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원희는 소품을 직접 구한 이야기부터 대나무를 추가로 심은 공간까지 하나하나 소개했고, 이희진은 한옥 특유의 분위기를 보며 예쁘다고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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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씨 같은 여성분 데려온 적 없다"

이날 임원희의 모습은 평소보다 훨씬 적극적이었습니다.

자신의 가게에 이희진 같은 여성을 데려온 적이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희진을 위해 이날 영업까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던 예약까지 취소하고 영업을 종료했다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도 임원희가 이날 제대로 매력 어필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분위기를 주목했습니다.

그런데 와인바는 이미 매물로 내놓은 상태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임원희는 현재 이 와인바를 매물로 내놓은 지 약 3개월이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4년 동안 공들여 운영한 공간이지만 결국 정리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희진은 가게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단점으로 위치가 너무 외진 점을 꼽았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이라고 하더라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짚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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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도 카페 운영 경험 있었다

이희진이 임원희의 고민에 적극적으로 조언할 수 있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본인 역시 카페 운영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희진은 사장이 직접 매장에 자주 나와 손님을 맞고 밝게 인사하면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취지의 조언을 건넸습니다.

연예인이 운영하는 가게라도 결국 입지와 운영 방식, 손님과의 접점 등 일반 자영업과 똑같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드러난 장면이었습니다.

와인잔에 서로 얼굴 그리며 플러팅

자영업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다시 두 사람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와인잔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줬고, 이희진은 임원희의 얼굴색을 두고 재치 있게 표현하며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임원희는 닭발에 고추를 끼운 이른바 '고추반지'까지 만들어 건넸고, 스튜디오에서는 임원희의 행동이 생각보다 진심인 것 같다는 반응까지 나왔습니다.

두 번째 데이트에서 더 가까워진 임원희와 이희진

이번 만남은 단순히 식사 한 끼를 하는 데이트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서울에서 함께 중고차를 살펴본 뒤 강릉까지 이동했고, 임원희가 4년 동안 공들인 자신의 공간을 직접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특히 임원희가 이희진을 위해 예약까지 취소했다는 사실과 자신의 가게 운영 고민까지 털어놓았다는 점에서 이전 만남보다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진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방송에서 두 사람이 실제 연인 관계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어지고 있는 만남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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